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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이재 건강이야기] 비소세포폐암 키트루다 치료 중, 새 증상을 바로 알려야 하는 이유

작성자관리자

  • 등록일 26-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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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이재 건강이야기] 비소세포폐암 키트루다 치료 중, 새 증상을 바로 알려야 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무이재의원입니다.

면역항암제 치료 중 새롭게 나타나는 증상은 가볍게 보여도 치료와 관련된 중요한 신호일 수 있습니다.

오늘은 키트루다 치료 중 꼭 살펴야 할 변화들을 정리해드립니다.

면역항암제 키트루다는 어떤 약인가요?

펨브롤리주맙, 키트루다는 PD-1을 차단하는 면역관문억제제입니다.

암세포가 면역세포의 공격을 피하는 신호를 줄여 우리 몸의 면역반응이 유지되도록 돕는 치료입니다.

비소세포폐암에서는 병기, 조직형, PD-L1 발현, 유전자 변이, 전신 상태와 이전 치료를 종합해 단독 또는 병용으로 사용 여부를 정합니다.

무이재의원에서는 면역항암치료 중 환자분의 식사, 수면, 피로, 배변, 호흡 불편 등 일상 컨디션 변화를 함께 확인하며 치료 과정에서 새로 생긴 증상을 놓치지 않도록 살핍니다.

새 증상을 빨리 알려야 하는 이유

면역관문억제제로 면역반응이 활성화되면 드물게 정상 조직에도 염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를 면역관련이상반응이라고 하며 폐, 장, 간, 갑상선·부신 등 내분비기관, 신장, 피부 등 다양한 장기에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중요한 점은 치료 중뿐 아니라 치료가 끝난 뒤에도 발생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감기, 장염, 단순 피로처럼 보이는 증상도 시작 시점과 악화 정도를 기록해 의료진에게 알리는 것이 좋습니다.

호흡기·소화기·피로 증상은 이렇게 봅니다

새롭게 생기거나 악화되는 마른기침, 숨참, 가슴 답답함, 흉통, 발열은 면역폐렴 가능성을 확인해야 합니다.

설사, 복통, 혈변, 점액변, 발열은 면역 대장염과 감염성 장염을 구분해야 하므로 지사제만 복용하며 오래 버티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

심한 피로도 갑상선기능저하, 부신기능저하, 뇌하수체염 같은 내분비계 이상과 관련될 수 있습니다.

무이재의원에서는 피로와 식욕, 수면 변화가 단순 컨디션 저하인지 확인이 필요한 변화인지 구분할 수 있도록 상담 과정에서 함께 점검합니다.

검사와 일상 관리 포인트

면역관련 간염이나 신염, 갑상선기능이상은 초기 증상이 없을 수 있어 정기 혈액검사가 중요합니다.

간기능, 신장기능, 갑상선기능 등을 치료 전과 치료 중 확인하며 필요 시 혈당이나 부신·뇌하수체 관련 검사를 추가합니다.

황달, 짙은 소변, 심한 구역·구토, 소변량 감소, 넓은 발진, 흉통, 두근거림, 갑작스러운 근력저하나 보행 이상이 있다면 빠르게 알려야 합니다.

다른 병원이나 응급실 방문 시에도 과거 키트루다 치료 사실을 의료진에게 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FAQ)

Q1. 면역항암제는 부작용이 적은 약인가요?

단순히 부작용이 적다 고 표현하기보다는 기존 세포독성항암제와 부작용의 양상이 다르다고 이해하는 것이 좋습니다.

키트루다 단독치료에서는 전형적인 세포독성항암제 부작용이 상대적으로 적을 수 있지만, 면역체계가 정상 조직을 공격하면서 면역관련이상반응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키트루다를 세포독성항암제와 병용한다면 오심, 골수억제, 탈모, 말초신경병증 등 병용 항암제 자체의 부작용도 함께 나타날 수 있습니다.

Q2. 키트루다 치료 중 설사가 나면 지사제를 먹어도 되나요?

한두 번의 가벼운 설사는 수분 섭취 등 보존적으로 관찰할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설사 횟수가 평소보다 뚜렷하게 증가하거나 지속되는 경우, 특히 복통·혈변·점액변·발열이 동반된다면 지사제로 증상만 억제하면서 기다리기보다는 의료진에게 알리는 것이 좋습니다.

면역 대장염과 감염성 장염 등을 구분해야 치료 방향을 결정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Q3. 면역항암제로 갑상선기능저하가 생기면 갑상선 약을 오래 먹어야 하나요?

그럴 수 있습니다.

면역항암제 치료 후 발생한 갑상선기능저하증은 일시적으로 회복되는 경우도 있지만, 장기간 또는 지속적인 갑상선호르몬 보충이 필요한 환자가 적지 않습니다.

반대로 처음에는 갑상선기능항진 또는 갑상선염 형태로 나타났다가 이후 갑상선기능저하로 전환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TSH와 free T4 등의 갑상선기능검사를 정기적으로 확인하면서 약의 필요성과 용량을 조정하게 됩니다.

Q4. 키트루다 치료가 끝나면 부작용 걱정은 없어지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면역관련이상반응은 치료가 종료된 이후에도 뒤늦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치료 종료 후 새롭게 발생하는 기침, 호흡곤란, 설사, 발진, 심한 피로 등의 증상이 있다면 과거 면역항암제 치료 사실과 함께 의료진에게 알려야 합니다.

면역항암치료는 치료 중은 물론 치료 이후에도 몸의 변화를 세심하게 살피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무이재의원은 환자분이 작은 변화도 놓치지 않고 안정적으로 치료를 이어가실 수 있도록 함께 살피겠습니다.

※ 본 글은 일반적인 의학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치료 여부는 반드시 담당 의료진의 평가에 따라 결정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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